[북한산둘레길] 8구간 구름정원길
(구파발역~불광역)
산 행 : 2024. 07. 14 (일)
코 스 : 구파발역~앵봉산 입구~선림사앞
~북한산둘레길 (8구름정원길)
~구름전망대(포토존)~불광사~북한산 생태공원~불광역
약 7km시 간 : 3시간 30분 (09:30~13:00) 휴식 50분
[숲길과 등산 이야기]
북한산둘레길 8구간 구름정원길은
서울둘레길 17코스 북한산 은평코스다.
구마발역에서 북한산생태공원까지 약 5.9km구간이다.
09:30 구파발역 2번 출구
17코스 시작점은 앵봉산 입구부터다.
앵봉산 입구는 구파발역에서 약 1km 떨어져 있다.
서울 손목닥터9988에서 출발지 인증을 한다.
다시 구파발역으로 간다.
구파발역에서 선림사 입구로 진행한다.
구파발천을 따라 선림사로 간다.
붉은토끼풀
은평뉴타운
은평뉴타운
구파발천의 수질이 좋아졌다.
물고기와 물오리가 많이 산다.
물 반 고기 반이다.
팔뚝만한 잉어가 한가득이다.
은평뉴타운은 북한산 자락으로 이어진다.
선림사 앞에 스탬프가 있다.
새로 바뀐 서울둘레길 2.0 스탬프 용지에는
선림사 앞 스탬프가 어뵤다. (연말 철거예정)
선림사 앞 쉼터에서 잠시 쉬어간다.
선림사부터는 북한산둘레길 8코스 구름정원길을 걷는다.
서울둘레길은 북한산둘레길과 도봉산입구까지 함께 간다.
오늘도 서울둘레길에서 쓰레기를 줍는다.
오늘은 좀 많다.
친구야 밥먹자!
서울둘레길은 1코스가 3시간 정도다.
완주하고 점심을 먹으면 딱 좋다.
수리공원에서는 어르신들이 장수막걸리 파티를 한다.
러브버그가 둘레길에 많이 보인다.
생긴건 징그러운데 사람에게 해가 없다니 다행이다.
서울둘레길 북한산 은평코스는 아파트와 가깝다.
산행시 고성방가는 삼가야 한다.
아파트 베란다가 보여 가림막도 설치되어 있다.
족두리봉 입구
북한산둘레길을 따라 간다.
구름전망대가 가까워 졌다.
흰구름 아래에 구름전망대가 있다.
구름전망대 도착전 마당바위에서 두번째 쉬어간다.
장마기간 중간에 비가 그친날은 습기가 많고 덥다.
오늘은 후덥지근한 날씨다.
구름전망대
구름전망대 앞에 북한산둘레길 포토존이 있다.
북한산둘레길 구름정원길 포토존 인증
구름이 있는 하늘과 가까워 졌다.
서울의 은평구, 서대문구
북한산생태공원으로 내려가기 전에
불광사를 들를 수 있다.
북한산생태공원에 스탬프가 있다.
서울둘레길 17코스 북한산 은평코스의 종착지 스탬프다.
서울 손목닥터9988 앱에 완주 인증이 돤다.
운동 포인트로 500원이 적립된다.
17코스를 마치고 불광역으로 내려간다.
쓰레기...
건강을 위해 먹은 한약이나 건강식품봉지가 있으면 더 기분이 안좋다.
사람은 건강을 위해 먹고, 자연을 해치는 쓰레기를 버린다.
북한산생태공원에서는 17코스 북한산 은평코스가 끝난다.
18코스 북한산 종로코스가 시작된다.
환경을 위해 일회용 제품을 사용자제해애 한다는데...
사람이 만들어 낸 편함을 금지시키기는 어렵다.
불광역에서 17코스를 마친다.
장맛비가 주춤한 사이 날씨가 무덥다.
무더운 날에는 시원한 생맥주가 최고다.
오늘은 친구 5명이 함께했다.
반갑고 수고했습니다.
무더위를 잠시 잊게하는데는 냉면이 최고다.
점심메뉴가 불고기+냉면 세트가 있어 좋은 맛집이다.
후식은 오늘 신입회원분이 준비해 주셨다.
오늘은 북한산둘레길 8코스 구름정원길을 완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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