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47 덕숭산(德崇山 495m)
소 개 : 덕숭산(495m)은 충남 예산군 덕산면에 있는 산이다. 호서의 금강산으로 불릴 만큼 기암괴석과 노송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뽑내고 있다. 정상 남쪽 기슭에는 백제때의 명사찰인 수덕사가 있어 수덕산이라 부르기도 한다. 수덕사의 대웅전은 현존하는 최고의 목조건물이다. 등ㅅㄴ코스가 짧아 가족나들이 코스로 좋다. 등산로는 수덕사로 들어가 대웅전까지 가면 왼쪽길로 계곡을 따라 정상으로 가는 등산로가 있다. 가야산과 용봉산 일대를 합하여 덕산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1973.3.6)
코 스 : 수덕사주차장~수덕사~소림초당~정혜사~덕숭산정상~수덕저수지방면 능선(금북정맥)~수덕사주차장
시 간 : 3시간
주차비 2,000원, 수덕사입장료 3,000원
덕숭산은 수덕사라는 고찰이 있서 수덕산이라고도 부른다.
덕숭산은 가야산, 용봉산과 함께 덕산도립공원에 속한다.
수덕사라는 고찰이 있어 관광지 성격이 강하다.
주차장에서 본 덕숭산.
수덕산 입구 (입장료 3,000원)
수덕사 일주문
덕숭산은 수덕사 경내를 통해 등산로가 있다.
자연수럽게 수덕사 관람.
수덕사 대웅전 옆뜰을 지나면 정상으로 가는 등산로.
정혜사까지 약간 숨차다.
사면석불 -- 사면에 석불이 새겨져 있다.
소림초당--방문객은 들를 수 없다.
향운각
향운각 앞에서 좌측.
정헤사
정헤사의 모든 문이 닫혀있어 정상으로...
스님들이 수행중.
아쉽게 정혜사를 돌아 정상으로...
정상가는길
정혜사를 올라오면 금북정맥과 만난다.
좌측이 정상, 금북정맥 능선으로 하산예정.
정상으로
덕숭산 정상표정.
덕숭산 정상.
덕숭산에서 용봉산이 바라 보인다.
정상너머로는 가야산도 마주 보인다.
다음 충청방면 출장에는 가야산을 올라야 겠다.
금북정맥을 타고 수덕저수지 방면으로 하산.
덕숭산은 흙산인데 뜸뜸히 기암괴석이 많이 보인다.
바위들을 등산로에 하나씩 가져다 놓은듯...
멋진 모습도 제법 눈에 들어온다.
능선에서 내려오면 마을길을 따라 주차장으로 갈 수 있다.
수덕사주차장으로 원점회귀. (3시간)
덕숭산은 등산보다는 수덕사를 찾는사람이 많다.
가볍게 수덕사를 찾아도 정상까지 오르기 쉽다.
가볍게 산행 할 수 있는 포인트를 찾았다.
서울가는길, 천리포의 해변을 덤으로 담아간다.
마음이 확 터지는 느낌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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