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보관광과 광화문의 천주교 서울순례길
날 짜 : 2025. 04. 21 (월)
장소 : 종각역~12.의금부 터~13.전옥서 터
~14.우포도청 터~광화문광장
~15.한국 천주교 순교자 124위 시복터
~세종문화회관~16.형조 터~광화문역

서울에는 서울도보관광과 함께
천주교 성지순례를 할 수 있는 코스가 있다.
서울도보관광의 시점은
서울지하철을 기준으로 할 수 있어 접근성이 좋다.


종각역에서 나와 광화문 광장 방향으로
서울도보관광을 시작한다.
종각역 2번 출구 제일은행 앞에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백의종군로 출발지가 있다.
백의종군로 출발지에서 서울도보관광과
한국 천주교 성지순례를 시작한다.

[한국 천주교 성지순례] 12.의금부 터
의금부는 조선의 국왕 직속 사법, 공안기구다. 금오, 금부라는 명칭으로 불렸다. 일상적인 사법은 형조에서 담당하였으며, 의금부는 국왕 직속 사법기구로서 완권을 뒷받침하는 역활을 한다. 이때 왕권을 뒷받침하는 역활이란 군주에게 도전하는 불경한 역모를 잡아내고, 필요레 따라서는 존재하지도 않는 역모를 만들어내서 왕에게 거슬리는 존재들을 제거하는 등 궂은 일들도 도맡은 기관이다. 당연히 시대가 시대였던만큼 그 과정에서 온갖 고문이 수반되었다. 1801년 신유박해와 1866년 병인박해 때 많은 천주교 선교사와 지도층 신자들이 이곳에서 혹독한 고문과 문초로 순교한 곳이기도 하다.
[한국 천주교 성지순례中에서]



012. 의금부 터의 확인 도장은 종로성당에서 받는다.

[한국 천주교 성지순례] 13.전옥서 터
전옥서는 형조 아래에서 감옥과 죄수를 관리하던 관서였다. 박해 시기 많은 천주교인들이 형조로 이송되어 심문을 받고, 형이 집행되기 전까지 전옥서에 구금되었다. 현조 아래의 감옥인 전옥서는 1785년 명례방 사건(을사 추조 적발 사건) 때 김범우 토마스가 형조에 끌려가 신앙을 증언한 이래 많은 신자들이 신앙을 고백하고 순교한 장소이다.
[한국 천주교 성지순례] 中에서


013. 전옥서 터의 확인도장도 종로성당에서 받는다.

녹두장군 전봉준 동상은 서울도보관광에 있다.

녹두장군 전봉준
녹두장군 전봉준은 봉건제도를 타파하려 했던 동학의 지도자로 별명은 '녹두장군'이었다. 전라북도 정읍시 태안면 출신으로, 조선 후기 몰락한 양반층 또는 중인 집안에서 태어나 시대의 부조리를 목도하며 개혁의 의지를 키웠다. 민중 속에서 자라난 그는 억눌린 백성들의 고통을 직접 체험하며 '보국안민'과 '척양척왜'를 외친 동학군의 지도자로 떠오른다. 오늘날 전봉준의 정신은 민주주의, 민중 자치, 반외세 운동의 뿌리로 자리잡았다.


[한국 천주교 성지순례] 14.우포도청 터
우포도청은 조선 중종 무렵 설치되어 1894년까지 350여 년 동안 존속한 서울의 포도, 순라 기관으로 서울 서부, 북부와 경기 우도 등을 담당하였다. 우포도청에서도 많은 천주교 순교자들이 있었다. 특히 우포도청는 한국 천주교회의 마지막 순교자들을 탄생시킨 장소이다. 1879년 드게트 신부와 함께 체포되어 우포도청에 수감되었던 이병교 레오, 김덕빈 바오로, 이용헌 이시도로가 이곳에서 아사하여 한국 천주교회의 마지막 순교자가 되었다.
(한국은 태어날 때 지어준 본명 뒤에 성경에 나오는 성인 이름을 딴 세례명을 붙인다고 한다.)
[한국 천주교 성지순례] 中에서

014. 우포도청 터의 확인 도장도 종로성당에서 받았다.


광화문로를 걸어 광화문우체국을 지난다.

현대의 우체국은 우편업무 뿐만아니라
금융, 보험업무까지 한다.

광화문광장
광화문광장은 2009년 8월 1일에 완공되어, 현재 서울 경복궁 정문인 광화문 남쪽 세종로에 있는 광장이다. 조선시대 육조거리가 있던 자리로 2009년 양쪽 차로를 두고 가운데 섬 형태로 조성되었고, 2022년 서쪽으로 영역을 확장하여 정부서울청사 본관 및 세종문화회관과 연결되도록 재공사가 완공되었다. 세종대왕 동상과 이순신 장군 동상이 있으며, 조선시대 관청의 유구와 매장문화재가 원형대로 전시되어 있다.

세종대왕 동상

광화문
경복궁의 정문으로 광화문 수문장 교대식을 한다.


광화문을 건너온 광화문광장에
한국 천주교 순교자 124위 시복 터가 있다.

[한국 천주교 성지순례] 15.한국 천주교 순교자 124위 시복 터
시복은 가톨릭 신앙안에서 죽은 사람이 공적인 존경을 받고 Beatus 또는 Beata라는 칭호로 불리는 것을 교회가 교황의 권이 아래서 인정하는 공식행위이다. 광화문광장은 조선시대 의금부, 포도청, 서소문 형장 등 한국 교회 순교자들이 목숨을 바친 장소들과 가까운 곳이다. 2014년 8월 16일 한국 천주교회사에 길이 남을 역사적 순간인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123위' 시복식이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거행되었다. 당시 프란치스코 교황이 순교자의 땅 한국에 와서 직접 시복미사를 집전하였다. 한국 천주교회 역사상 세 번째로 열린 시복식이었다.
[한국 천주교 성지순례] 中에서

광화문광장을 조망하는 포토라인이다.

이순신 장군 동상


광화문광장이 있는 이곳은 종로고 관할이다.
종로를 한바퀴 걷는 종로둘레길이 있다.
종로둘레길이 조성되자마자 완주했다.
오늘도 종로둘레길 스탬프북을 가지고 왔다.

종로둘레길 완주 인증서

세종문화회관 뒤편에서 앞쪽으로 간다.


세종문화회관

세종문화회관은 서울미래유산이다.
서울미래유산 스탬프투어가 따로있다.


[한국 천주교 성지순례] 16. 형조 터
형조는 조선 시대 중앙 관서인 육조의 하나이다. '추관' 또는 '추조'라고도 하였으며, 사헌부, 한성부와 아울러 '삼법사'라 부르기도 하였다. 형조는 한국 천주교회가 설립된 이후, 많은 천주교인들이 이곳으로 압송되어 문초를 받았다. 형조 터는 세종문화 회관 앞 버스 정류장 바닥에 서울대교구 순교자 헌양 위원회에서 설치한 바닥 돌이 매립된 자리이다.
[한국 천주교 성지순례] 中에서

016. 형조 터의 확인도장은 종로 성당에서 받는다.
천주교 서울순례길이다.

서울미래유산 스탬프투어


서울도보여행과 함께한 천주교 서울순례길을
광화문역에서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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