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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쌤의 걷기 좋은 길
산행스토리/산행 (2013)

5-227. 삼성산 -- 경기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2013.1.20-일)

by 로드트레이너 2013. 1. 20.

5-227. 삼성산 (三聖山 481m)

 

 소   개 : 삼성산(三聖山 481m)은 서울시 관악구, 금천구와 경기도 안양시에 걸쳐 위치한 산이다.

           삼성산 정상 바로 아래에 있는 삼막사는  원효, 의상, 윤필의 세 고승이 신라 문무왕 17년(677)에 조그마한 암자를 짓고 수도에 전진하던 곳으로,

              이 세고승을 정화시켜 삼성산(三聖山)이라 칭했다는 설이 내려오고있다.

 

 산   행 : 오전 디자인 일을 마치고 마포의 사무실에서 원효대교~시흥대로를 달려 경인교대 입구의 삼막사를 들머리로하는 삼성산을 간다.

 코   스 : 경인교대입구~삼막사입구 공영주차장(12:00) ~삼막사(12:40) ~삼성산(국기봉)~상불암~통신탑~국기봉~삼막사계곡~삼막사입구 공영주차장 (시간)

              제2경인고속도로 삼막IC~외곽순환도로 시흥IC를 이용하면 부천시 소사동에서 15분 걸린다.

 

 

시흥대로에서 경인교대 입구(삼막사)로 들어간다.

제2경인고속도로 삼막IC를 이용하면 인천방면에서 편하다.

 

경인교대 정문앞에서 공영주차장 이용료를 받는다.

일요일이라 주차장 입구부터 꽉 막힌다. (삼성산에 온 사람, 차가 정말 많다.)

 

공영주차장에 다행히 주차하고 삼막사로 오른다.

 

삼막사까지는 차량도로로 아스팔트길이다.

우측 등산로 방면이 삼막사계곡길이다.

 

 

삼막사에 도착 (40분)

 

삼막사 점심공양에 다행히 늦지 않았다.

사무실에서 점심을 걸러 출출했는데 깨끗하고 소박한 잔치국수가 수라상이 부럽지 않게 느껴진다.

 

삼막사의 점심공양은 등산객들에게 즐거움을 준다.

 

점심공양후엔 후식으로 커피한잔~~

커피도 불우이웃을 돕는다는 따뜻한 취지가 있어 더 맛있다.

 

 

 

 

 

 

삼귀자

 

 

상불암 방면으로 삼성산 정상으로 간다.

 

삼막사국기봉으로

 

국기봉 가는길이 조금 미끄러운 바위길이다.

 

국기봉에서 바라 본 삼막사 전경

 

 

삼성산 국기봉 477m -- 삼성산 정상은 481m로 되어있는데....

 

상불암 대웅전

 

 

상불암에서 안양유원지로 내려가는 길이다.

 

상불암에서 통신탑으로 간다.

 

 

누구의 작품인지...

 

통신탑에서 또다른 국기봉(446m)으로 간다.

 

 

거북이가 있다.

 

 

국기봉 (446m)

 

 국기봉에서 본 관악산

 

 국기봉 오르는 길이 위험한 코스다.

 

 

 

다시 삼막사 방면으로 도로를 따라 하산을 시작한다.

이제 하산하는 등산객이 많다.

 

 

 

 반월암

 

 삼막사 앞에서 도로를 따라 내려가도 되지만 아스팔트라 무릎, 관절이 아프다.

경계석 사이로 내려가면 올랐단 계곡길로 다시 하산 할 수 있다.

 

삼막사입구 공영주차장에 도착 -- 삼성산 산행을 마친다.

12:00~15:00 산행으로 3시간.

삼막사IC (경인교대입구)에서 제2경인고속도로~외곽순환 시흥IC를 이용하면 부천시 소사동까지 15분이 걸렸다.

겨울이 가고 날이 따뜻해지면 아내와 자주 등산하는 산이 될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