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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쌤의 걷기 좋은 길
[한국 천주교 성지순례]

[한국 천주교 성지순례] 30. 묵호 성당(동해시)

by 오인환 2025. 9. 5.

울릉도 가는 길목인 묵호항에 있는 묵호 성당

방문 : 2025. 06. 26 (목)

장소 : 강원도 동해시 발한로 161

[한국 천주교 성지순례] 30. 묵호 성당

묵호 성당은 1940년 임당동 본당(성지순례 36 임당동 성당)의 관할 공소로 설정되어 해방 뒤에 묵호 해군 사령부의 군종 신부가 부임하여 사목하였다. 한국 전쟁 중 공산당이 성당을 점령, 라 파트리치오 신부가 체포되어 강릉으로 이송 도중 밤재굴에서 순교하였다. (성지숨례 34 라 파트리치오 신부 순교 터) 교우들은 양들을 두고 피신할 수 없었던 착한 목자의 순교를 기리기 위해 본당 마당에 순교비를 세웠다.

[한국 천주교 성지순례] 中에서

묵호항은 울릉도 성인봉을 갈 때

여객선을 탔던 곳이다.

묵호항이 내려다 보이는 곳에

천주교 성지인 묵호 성당이 있다.

일명 '바다의 별 성당'이라 부른다고 한다.

묵호 성당은 지난번 방문했던

34 순교자 라 파트리치오 신부 순교 터의

주인공인 라 파트리치오 신부가

부임했던 성당이라고 한다.

성지 간 이야기가 연결 고리가 있다.

묵호 성당의 십자가의 길이다.

성당 안뜰에 있다.

십자가의 길

묵호 성당으로 올라간다.

라 파트리치오 신부 순교기념비

묵호 성당은 1957년 6월에 준공된 건물이라고 한다.

무상무념

본당 입구에 성지순례 스탬프가 있다.

성당안에 들어가 본다.

처음 다닐 때와 달라진게 있다.

성당에 들어가려고 할 때 생겼던 망설임이 없어졌다.

이제 제 집 드나들듯 편하게 행동한다.

조용하게, 살그살금

이제 성당을 볼 때면

무슨 신앙심이 드는게 아니고,

우리나라 문화유산을 방문하는 듯한 느낌과 같다.